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날 행사에는 전국 초등학생 250명과 가족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천으로 인해 강당동에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장상 2점과, 대전광역시교육감상 2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상 8점을 수여했다.

미술대회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무대 프로그램, 부대 프로그램 등)를 진행했다.

KIGAM 지질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둔클레오스테우스 공룡체험키트 체험과 올해 공식 취항하는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 종이퍼즐 만들기 체험도 가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은 “과학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지구를 연구하는 KIGAM의 아름다운 환경과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지구와 자원,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